-
[코로나19의 모든 것] 2. 국내 코로나19 확산
■ 중앙일보 코로나19 아카이브 ‘코로나19의 모든 것’ 「 코로나19 팬데믹 정보를 한 곳에 모았습니다. 2019년 12월 31일 중국 우한에서 첫 확진자가 보고된 이후 1년
-
[시선집중] 국민과 기업의 소중한 기부금, 도움 필요한 이웃의 희망 되다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는 지난 5일 서울 돈의동 쪽방촌에 기업 후원으로 준비한 여름 나기 키트 300상자를 전달했다. [사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
백신 자꾸 꼬이는데, 문 대통령 “10월 70% 접종완료” 약속
“우리는 코로나19 위기 역시 어느 선진국보다 안정적으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도 목표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10월이면 전 국민의 70%가 2차 접종까지 완료할 것이며,
-
모더나 펑크에도 "10월 국민 70% 접종"…文의 자화자찬 이유
“우리는 누구도 가지 못한 길을 열어왔습니다. (중략) 코로나19 위기 역시 어느 선진국보다 안정적으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도 목표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10월이면 전
-
해운대 등 해수욕장도 폐장…부산 10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
8일 부산진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 7일 171명…8일에도 138명 확진 부산에서 신종 코
-
"법카금지" "삼밀자제"…휴가철 '특급방역' 꺼내든 기업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일까지 사흘 연속으로 하루 1500명을 웃돌면서 기업에도 ‘초비상’이 걸렸다. 여기에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기업들이 방역 고삐 죄기에 나서고 있
-
김어준 "4차 대유행 文책임? 범인 찾으면 모두가 공범"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 뉴스1 방송인 김어준씨가 13일 코로나19 재확산의 책임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있다는 비판에 대해 “만약에 범인을 찾으면 모
-
“저녁 장사 사실상 끝나, 절망감 느낀다” 자영업자 한숨
━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소상공인 직격탄 정부가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수도권에 거리두기 4단계 적용을 9일 발표했다. 이날 저녁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
월요일부터 수도권 '저녁 통금'…6시 이후 2인 모임만 된다
정부가 수도권의 거리두기를 12일부터 2주간 가장 강력한 단계인 4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저녁에 3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다. 야간 시간대 활동에 제약을 걸어 사실상 통금에 가까
-
고개숙인 정은경의 7가지 읍소… "불필요한 약속 모두 취소"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8일 “방역상황을 안정적으로 통제하지 못해 방역당국자로서 국민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틀 연속 1200명대
-
20대 확진자 16.4%...감염 급증하는 20~50대 접종 서둘러야
5일 서울 관악구 에이치 플러스 양지병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감염안전진료부스(워크스루(Walk-thru))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
[이상언의 '더 모닝'] '방역 설레발' 정부, 야구에서 한 수 배우시죠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 완화가 유보된 30일 서울의 한 음식점 주인이 7월 1일부터 6인까지 모임 가능하다고 써 놓은 알림 글을 지우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프로야구팀
-
수도권 ‘4인·밤 10시까지’ 1주일 더
정부가 수도권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일주일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식당·카페 등의 밤 10시 영업 제한이 7일까지 계속 유지된다. 비수도권
-
다음달부터 밤 10시 운영제한 '자정'으로 늘어날듯
지난달 21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식당 앞에 식사 메뉴 포장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연합뉴스 다음 달부터 다중이용시설의 오후 10시 운영제한 조처가 완화된다. 자정까지 2시
-
[view] AZ 접종 기피 심한데 ‘노마스크’ 당근 통할까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완화 카드를 내놨다. 1차 접종만 해도 ‘실외 노(No) 마스크’를 허용하고 직계가족 모임 규제를 풀기로 했다. 정은경 질병관
-
1조 적자에 인형 팔던 서울지하철…'역명 광고' 부활시킨다
역명 아래 원광디지털대라고 부역명을 표기한 서울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사진 서울시]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가 5년 만에 역명병기 사업을 재추진한다.
-
코로나 충격에 사재기까지…방역모범국 대만·베트남의 추락
15일 대만 타이베이의 한 식료품점 진열대가 사재기로 텅 비어 있다. EPA 아시아 ‘방역 모범국’으로 불렸던 대만과 베트남의 방역상황이 심상치 않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
-
오늘 6일 만에 다시 700명대…“4차 유행 문턱 위기”
경기 성남시에서 발생한 노래방 집단감염이 초등학교와 일대 학원가로 퍼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1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
-
서울시 “자가진단 키트 적극 도입”...정부 “검토 중 사안”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관련 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12일 정부에 자가진단 키트를 적극적으로 도입해달라고 요청했다. 다중이
-
정부 “3차보다 더 큰 유행 가능성…1∼2주 내 ‘더블링’ 위험도”
8일 대전 한밭체육관 앞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김성태 기자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이어지자 권
-
학폭에도 17명 술판 하동군수…300명 행사때도 '노마스크'[영상]
━ 작년 7월, 코로나에 '(윤)상기·없음·못·살아' 지난해 7월 1일 하동에서 열린 행사 당시 공무원들이 윤상기 군수의 얼굴 사진이 든 팻말을 흔들고 있다. 이들의 등에
-
이동량 늘자 확산세 계속…한 달째 하루 확진자 400명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이 봄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연합뉴스 방역 조치 연장을 결정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한달째 줄지도 늘지도 않는다, 이젠 하루 확진 400명 시대
19일 광주 북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의료진들이 한 감염취약시설에서 종사자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 광주북구 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
정세균 "수도권 방역 '특별대책기간'…200명대로 줄인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